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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궁동의 아르바이트 불법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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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궁동에는 많은 외국인 교환학생이 있으며 상권 또한 포화 상태입니다.

그런데 많은 편의점과 술집에서 외국인 교환학생을 불법으로 고용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근로계약서는 커녕 최저임금도 받지 못 하며 일을 합니다.

게다가 상당수의 불법 고용 교환학생들은 자신이 임금을 적게 받는 것을 알고 있으며 따라서 일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대체로 손님이 와도 신경쓰지 않는다던가 짜증내듯이 응대하기도 하고, 특히 가장 불편한 점은 언어가 잘 통하지 못 해 손님이 답답한 경우가 많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생의 입장에서는 불법 고용된 교환학생들이 일을 제대로 하지 못 하여 혼자 뒤처리를 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궁동 및 많은 곳에서 근로기준법을 지키지 않고 고용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하지만 특히 궁동에서 불법 고용된 교환학생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모든 교환학생이 그런 것은 아니나, 많은 수의 교환학생이 불친절 등으로 서비스 품질이 떨어지고, 말이 잘 통하지 않아 답답하며 다음 근무자에게 일을 떠넘겨 업무스트레스를 유발하며, 교환학생뿐만 아니라 많은 근로자가 적절한 임금을 받지 못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