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람하기

 

열람하기

죽어가고 있는 상권
지역 유성구 카테고리 경제/산업

유성시외터미널을 구암역으로 이전하니 더 좋은 시설과 더 편리하게 되어진건 사실이다. 하지만 언제나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 법이다.

전 유성시외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형성된 상권은 다 죽어가고 있다. 봉명동네거리 자체가 시외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인구가 주 였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유동인구가 없어서

주변 상가들이 다 문을 닫고 임대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코로나시기와 겹치니 매우 힘든 상황일것이다. 그렇다고 구암역 주변 이전한 유성복합터미널로 상권이 생겨난것도 아니다.

대전광역시는 이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편리를 위해 선택한 이전이지만 그걸로 인해 피해가 분명 생겨났다 .

나는 이걸 해결하기위해 봉명네거리에 이벤트나 주변 상권에 대하여 홍보를 해주는 등 해결책을 줘야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