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빗길, 결빙길의 사고 예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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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성구 | 카테고리 안전 |
요즘 비나 눈이 자주 옵니다. 특히 요즘은 다량의 눈이 갑자기 내려 결빙사고의 위험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화산천의 산책로의 경우, 모두 산책로가 내리막길을 내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올라올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큰 돌계단 혹은 약 2,30미터 되는 거리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통해야 합니다. 눈이 오자 굉장히 미끄럽고, 사고의 위험성이 커졌습니다. 특히나 어린아이 부터, 학생 또한 성인은 물론 어르신들까지도의 왕래가 상당히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오르막 내리막 길 가운데 혹은 가쪽에 손잡이 하나도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위험성은 크다고 생각됩니다. 눈 이후의 빙결로 미끄러지는 경우 외에도, 빗길도 물론입니다. 비가 오고 난 후에도 항상 물이 남아있어 미끄러움이 남아 넘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안전에 있어서는 모두가 나서서 신경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가운에 손잡이 하나만으로라도 큰 사고예방이 되는 만큼 신경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