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방치 및 관련 소음 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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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성구 | 카테고리 생활/복지 |
대전에는 현재 수많은 전동 킥보드가 거리에 나와있습니다. 제가 재학중인 유성구의 한 대학교만 해도 넓은 캠퍼스 안에서 편리하게 이동하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킥보드를 대여하여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점은 대다수의 이용자들이 킥보드를 언덕 중간, 인도 정중앙, 횡단보도 등 사람의 이동을 방해하거나 위험한 장소에 방치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불안정한 주차로 주차후 킥보드가 넘어져 끊임없는 경고음이 울려 지나가는 학생과 행인에게 소음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저는 대전시에서 이동용 킥보드의 주차 및 방치 문제를 킥보드 어플 회사와 협의하여 제도나 법률적으로 통제(특정 장소 이외에 주차시 벌금, 과격하거나 부주의한 주차후 킥보드가 넘어졌을 때 사용자에게 알림을 주고 다시 안전한 지대나 장소에 바르게 주차를 하게끔 유도/이를 어길시 벌금부여 등) 한다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제안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