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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역량 개발 산업의 홍보에 대한 개선 필요
지역 공통 카테고리 생활/복지

먼저, 디지털 소외계층이란 인터넷이나 모바일 따위를 이용하는 것을 어려워하여 도움이 필요한 계층으로, 노인이나 장애인, 결혼이민자등을 이르는 말입니다. 현재 대전은 과학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21개의 대학교를 보유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이것은 우리 지역에 많은 청년들이 거주하고 있고, 기술에 잘 적응하는 청년들에 맞추어 우리 생활 곳곳에 많은 향상된 기술들이 밀접해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청년들에 맞추어 발전한 기술은 디지털 취약계층에게는 따라가기에 벅찬 일이 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가 터진 이후에는 소외계층들은 더 이상 기술을 피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 저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유성구청과 유성구의 많은 동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현재 우리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키오스크뿐만 아니라,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인터넷이나 모바일 사용법을 배우는 것을 적극적으로 원하셨고, 배움의 의지 또한 넘쳐나셨습니다. 현재 우리 지역에서는 실제로 구청과 동사무소를 중심으로 이러한 디지털 취약계층들을 위한 강의를 진행하곤 합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디지털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은 홈페이지 등의 인터넷 위주의 홍보방식 때문에 이러한 정보 또한 놓치게 된다는 것을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노인분들은 실제로, “인터넷을 너무 배우고 싶은데, 동사무소에서 이런 강의를 하는 것을 몰랐다”, “홍보를 스마트폰이나 홈페이지 게시판에 하는 것 같은데, 나는 그런 게시판을 들어가는 것조차를 하지 못한다.” 등의 불만을 말씀하시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홍보방식을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하며, 몇 가지 개선방안에 대해 말하고자합니다.

먼저, 은행이나 우체국 등의 공공기관에 팜플렛이나 현수막 등을 배치하는 것입니다. 디지털 소외계층은 인터넷 뱅킹등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아 간단한 이체도 은행에 직접 방문하여 송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은행에서 직접 홍보를 한다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이러한 강의들을 알아차리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문자메세지 홍보입니다. 디지털 역량강화 산업을 진행하고 있는 여러 구청 및 읍..동에서 그 지역에 거주하고 계시는 소외계층들에게 문자메세지를 통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한다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참여를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교육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무료 통학 버스 또한 운영한다면 더 큰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홍보가 제대로 된다면, 우리 도시에서 발전하는 기술로 인해 소외되었던 계층들의 생활과 복지의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여러 계층들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