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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안전

2022-07-15

무분별한 전동모빌리티 주차문제

안녕하세요. 대전에서 태어나 23년 째 살고 있는 대전토박이 대학생입니다. 23년 동안 대전에 살면서 살기좋은 도시로만 생각되었던 곳에서 최근에 한가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제안드릴 지역사회문제는 바로 '무분별한 전동모빌리티의 주차문제' 입니다. [문제점] 몇 년전부터 전국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하기 시작한 전동킥보드나 전동자전거는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비교적 짧은 거리를 이용할 때는 전동킥보드를 타는 것이 대중교통보다 더 이득일 때도 있어서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동킥보드 업체도 생기고 공유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곳도 많아졌습니다. 다양한 업체가 생기면서 사람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근처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좋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전동킥보드를 공유해주는 업체, 예를 들어 지쿠터나 씽씽, 카카오 바이크 등 여러 공유 전동킥보드가 길거리에 무분별하게 방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전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사람이 다녀야 하는 인도 위에 아무런 제약없이 덩그러니 반납을 해서 방치되어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둔산동, 궁동, 봉명동, 선화동, 대흥동 그리고 이런 전동모빌리티를 주로 이용하는 대학가 근처에서는 너무 흔한 광경입니다. 무분별하게 방치되어 있는 전동모빌리티를 미쳐 발견하지 못하고 킥보드에 걸려 넘어지는 경우도 종종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다녀야 할 인도에서 전동모빌리티를 피해다니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보행을 방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전동모빌리티가 무분별하게 방치되어 있는 모습은 심미적으로도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인도, 차도, 아파트 단지, 골목길 사이사이 등 모든 길 위에 제약없이 주차되어 있는 공유 전동모빌리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해결책을 제안드립니다. [해결방안] 전동모빌리티 통합주차장 혹은 통합주차구역을 지자체에서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을 거점으로 통합주차장을 만들고 반납하는 공간을 만들면 보행을 방해하지 않아서 사람이 전동모빌리티를 피해다니거나 걸려 넘어져 다치는 일도 없고 한 곳에 깔끔하게 주차되어있어 심미적으로도 더 깔끔해보일 수 있습니다. 통합주차장이 현실적인 문제로 불가하다면 통합주차구역을 지정하여 일정 구간마다 교차로의 모퉁이를 지정하거나 버스정류장 뒷 편, 지하철역 근처나 공원 등 보행을 방해하지 않고 둘 수 있는 장소를 지자체에서 파악한 뒤에 구역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통합주차구역의 범위는 시민들이 이용할 때 주차구역까지 오래 걸어가지 않도록 불편하지 않게 구간을 많이 설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통합주차장을 만들거나 통합주차구역을 지정한 뒤에 공유 모빌리티를 제공하는 업체에 해당 구역에만 반납할 수 있도록 공문협조를 내린다면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통합주차구역을 정한다면 한 곳에 주차되어 있어서 보행자를 방해하지도 않고 심미적으로도 깔끔해보일 수 있습니다. 긴 제안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