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교통/주택
2022-10-31
도시재생으로 노잼도시에서 유잼도시로 거듭나보자
대전이 노잼도시 라는 오명을 가진지 벌써 여러 해가 지났습니다.
지역의 볼거리,즐길거리가 부족한 탓인데요, 저는 이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도시재생을 꼽아봤습니다.
먼저 우리지역 대전에는 이미 도시재생의 성공사례가 있습니다.
서울의 익선동을 벤치마킹하여 대전의 소제동의 오래된 가옥 등을 리모델링하여 카페, 식당 등이 들어서며 역사문화공간을 조성하였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였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소제동이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점점 외부유입인구가 많아지면 좋은 접근성(대전역 근처)으로 인해 관광객 또한 늘 전망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대전 내 낙후된 지역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리프레시하며 점점 그 범위를 늘려간다면,
대전의 노잼도시 이미지도 향후엔 바뀔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