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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교통/주택

2022-02-16

신세계백화점 근처 교통체증 문제

아트 & 사이언스  신세계 백화점 오픈후대전에 아쿠아리움, 하늘공원 , 오노마 호텔등의 시설 그리고 한빛탑 광장리뉴얼로  대전의 시민 광장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한빛탑과 엑스포 다리  그리고  신세계 오노마 호텔과  대덕대교가 펼쳐지는 야경을 사진에 담기 위해  시민들이  둔산대교에  준비하는 모습이 자주보인다.대전에 개인들에 SNS에  올릴 수 있는  핫플레이스가 있어서  참좋다항상 대전에서 가볼만한곳을  추천하여 달라고 하면 ,계룡산, 계족산 , 장태산, 보문산등  고정적인 곳들만 알려 줬다이제 도시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할 수 있어 좋다 노잼도시가 아닌  유럽의 아름다운  파리와 비교를 하곤 한다.    에펠탑 대신  한빛탑도 있고  에펠탑 앞 광장대신  우리의 아름다움 시민광장 엑스포 광장이 있으며  샹제리제 거리의  크로와상 대신   성심당 보문산 메아리를 소개한다.세느강 대신   마르지 않는 갑천을  신세계 백화점 하늘공원에서  차한잔 마시면서  감상할 수 있다  코로나 시대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시민들은  살아 있는 것에 대한 그리움이  고도에 이른것 같다,  하지만 이런 문화적 혜택을 누리는 것은 그에 따른  불편함을 감당해야 한다. 그 문제중의 하나가  교통체증의 문제이다.신세계 백화점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제2 엑스포교를  만들었지만,만년동에서   만년교를 지나  중앙 과학관까지 그리고  샘머리 아파트를 지나 TJB 까지  이어지는 둔산대교 주말에 ICC 호텔에서 결혼식이 있는 날이면,   사실 우리는  평송청소년 수련원에 주차를 하고 신세계 백화점을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날씨가 좋아지면  수목원을 찾는 시민이 많아질 것이고 한밭수목원과 엑스포 광장은  우리 대전시민을 포용해야할 공간이기도 하다하지만  봄이오면  수목원 주차장도  붐빌 우려가 있어  청사앞 주변도로가   불법 주차장이 되고주변아파트엔 주말 주차 전쟁이  벌어질 수 있어 걱정이 되기도 한다. 아이들을 위해  신세계 아쿠아리움을 보여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고가족들과 함께 신세계를 방문하고,  과학관에 견학가고,  성심당에 맛있는 빵 사러 가는 사람들은 즐거운 마음 일텐데  그 즐거운 마음에 불편함을  갖을 수 있어 안타깝다.   제안1대전청사역에서  신세계 백화점 까지  셔틀버스 운행을 하면 좋겠다주말에는  10시 부터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수요가 늘면 30분간격으로)주중에는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행을 하면 좋을것 같다.   제안2 주말  주차장 무료 활성화   (방송국 주차장등 무료주자창 활성화) 한밭수목원 주차장 무료주차 시간 연장 DCC 주차장 진입제한 해제  시민들이 주차장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안내 홍보 동영상 제작   제안3 한밭수목원 엑스포 광장에서 걷기 대회 행사를 통한  기금을 모아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 및  소외된 시민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사업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