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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경제/산업

2022-02-17

대전청년인구유출문제

대전은 '젊은도시, 청년도시'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명성도 46만 4650(30.9%)명에서 40만 2164(27.6%)으로 크게 감소했으며, 대전에는 매해  평균 6200명의 청년세대가 대전을 떠납니다.  큰 원인으로 일자리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일부 역할을 하는 대전 산단이 있음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 취업정책으로 역량강화 인턴제도 등 많은 제도가 있음에도 안정적인 일자리 또는 대전내 일자리를 찾지못해 외부로 나가고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일자리 매칭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각 기관별로 다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일자리 박람회등 여러 행사로 이를 이미 시행하고있다고 말할수 있겠지만 이는 일시적이며, 청년들이 일자리를 얻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매우 단편적인 일부분에 불구합니다.  다음과 같은 일자리 매칭 개선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대전내 산업체 인프라 조사 및 수준을 조사가 필요합니다.   각 분야별로 기업 인프라 정리가 필요합니다.  직원을 모집하지 못하는 일정수준 미달의 기업의 편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대전 인력 인프라 구축 및 고용 및 퇴사를 통한 피드백 정보를 담은 플랫폼개발 이렇게 4개 필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인프라조사,  기업수준조사, 기업수준편차간격관련 지원, 대전인력인프라 질적개선 등이 이루어진다면 대전의 기업 수준 개선을 통한 경제 발전 및 정착을 통한 청년인구유출을 막을 수 있을것같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서구교통/주택

2022-02-17

우리 동네에 만연한 <교통법규 위반 문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장점을 묻습니다. 그들은 꼭 한번씩은 한국의 배달문화를 보고 놀라곤 합니다. 배달을 시키면 늦어도 한시간 내에는 내 집에 따뜻한 음식이 배달되어 이보다 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배달문화가 우리 사회에 끼어들면서 악습이 생긴 것 같습니다. 바로 교통법규 위반입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의 요즘 배달은, 소비자가 휴대폰으로 배달을 시키면 해당 음식점이 조리를 시작하고, 그동안 배달원을 모집합니다. 배달원은 음식점에서 음식을 건네받고 소비자에게 전달하기까지의 터무니 없는 짧은 시간을 부여받습니다.  고객의 집까지 주파하기 위해서는 신호등 몇개는 무시해주는게 좋습니다. 그 과정에서 횡단보도 보행자들 사이를 지나가고, 반대편 차량과 부딪힐 뻔 합니다.   배달원도 저마다의 생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이익실현을 위해 보행자들은 매일 그들의 길거리가 위협당합니다. 누군가의 편리함을 위해 희생되는 사람이 있어야될까요? 우리의 배달문화를 부러워했던 외국인들이 여전히 오늘날도 한국의 배달문화를 달갑게 받아들일까요?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간단히 3가지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배달앱내의 배달시간 완화  자차(오토바이)소유자 한정 배달업 종사 가능화 시에서 시행하는 배달점수제 (new) 1) 배달시간이 촉박하여 발생하는 과속이나 신호위반이 없어져야합니다. 2) 자신의 오토바이나 차가 아닌 렌트나 대여로 운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통위반으로 신고해도 그 오토바이는 회사의 것이라 추적이 어렵다는 말을 듣습니다. 3) 배달점수제 시행입니다. 시에서 운행하는 배달 오토바이 전부를 전산상에 등록하고, 보행자들의 신고로 상점과 벌점을 부여합니다. 상점이 많은 (또는 벌점이 없는) 배달원은 다음 분기에 우수 배달원으로 향상되고, 기본 배달급을 높입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만큼 허점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배달문화 재정착을 위해 힘써주세요. 감사합니다.

유성구교통/주택

2022-02-17

장대 유성시장의 도로체계 및 경관에 대한 리뉴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대 유성시장의 도로체계 및 경관에 대한 리뉴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성시장은 하천을 따라 자연스럽게 노점상이 등장하고 생필품을 파는 시장에서 현재까지 유지를 꾀 하고 있습니다. 유성시장의 5일장은 장대동 일대의 활력을 불어 일으키는 문화이기도 하지만 그와 대조되는 교통문제 또한 유성시장에 독이 되는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유성시장을 둘러싼 도로들은 크게 3개의 구획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첫번째는 유성대로, 두번째는 유성대로 720번길, 3번째는 금호고속터미널과 유성자이 아파트를 잇는 도로 입니다. 여기서 주목했던 도로는 첫번째와 두번째, 즉, 유성대로와 유성대로 720번길 입니다. 유성대로는 5일장이 열리게 되면 도로에서 한참 벗어난 범위까지 노점상이 들어옵니다. 그에 따른 갓길 주차문제로 인해 5일장에는 늘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는데 가장 눈여겨 보았던 장면은 노점상들이 도로에서 등을 기대고 장사를 하는 것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생사의 위기에 다다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에 저는 노점 보도를 따로 추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차선으로 이용하되, 5일장이라는 특정한 행사가 있을 경우 판상인들의 주차공간 및 판매의 목적을 가진 안전한 공간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는  가장 중요한 도로인 유성대로 720번길 입니다. 유성시장의 버팀목이 되었던 도로이고 가장 오래 사용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일대는 현 시대상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좁은도로는 최소한 3차선까지 확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이 도로는 다른 도로에 비해 좁지만 구암역을 지나가기 위한 일종의 지름길로도 많이 사용되어 진다는 것입니다. 평일 퇴근시간에는 그 용도가 최고조가 되는데 구암교 네거리의 교통문제는 유성구의 교통문제 중 top3안에 꼽힐 정도 입니다. 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이 유성대로 720번길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도로에 비해 좁아 여기서 생기는 병목현상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현상들로 인해 거리의 문제도 고조화 되고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현재  유성시장 주변 도로의 가로체계는 유성시장 일대를 막는 장벽이라고도 불립니다. 유성천을 중심으로 북쪽으로 처음 주택단지들이 가로막고 있으며, 그 다음은 유성대로 720번길의 도로체계 입니다. 주택단지들의 어두운 골목길을 뚫고 유성대로 720번길에 다다르면 차들로 인해 또다시 막히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는 골목길을 이용하기 보단 멀리 돌아 가는 이유는 안전상 유리하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그나마 나머지 도로들은 교통이 낫다는 것입니다. 이는 결국 유성시장으로 가는 재밌을 수도 특별할 수도 있는 거리를 재쳐두고 보행자와 자동차의 동선만 겹치게 되어 벽을 쌓게 만드는 현상입니다. 저는 현실적으로 이 도로의 확장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지만 보행자와 자동차 도로의 분리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해결책은 단순합니다. 골목길을 활성화 하는 것입니다. 골목길을 통해 인근 주민들은 좀더 안전한 생활권을 얻게 되고 유성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유성시장의 입구가 되어줄 것이며, 더 나아가 보행자와 자동차의 동선이 분리된다면 이 일대의 교통문제 또한 점차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성시장의 문화를 잇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성시장의 일대가 교통문제의 중심지가 되기보다는 좀더 안전한 생활권을 판상인들이나 인근 주민들 뿐만 아니라  유성시장을 사랑해주고 찾아와 주는 사람들 모두에게 주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구경제/산업

2022-02-17

도시재생, 원도심 활성화에 대하여

현재 대전 중구권 내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사업이 여러가지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를 운영 중인데 사업 계획에 대해서 들여다보면,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원도심 빈점포를 활용하거나 모니터링을 한다고 하는 부분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중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바라본  원도심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유동인구 대비 주차공간의 부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민영 주차장까지 포함하면 여유로울지 모르겠으나 공영 주차장의 수가 유동인구에 비해 현저히 적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서 발생하는 문제 중 하나는 도로 위에 무방비하게 주정차되는 차량들입니다. 가끔 통행량이 많아질 때는 좁은 거리에 차량 반, 사람 반 입니다. 이 차량들 때문에 보행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생기고 아름답고 걷기 좋은 대흥동, 은행동 거리가 점점 걷기 어려워 진다고 느꼈습니다. 차라리 서울 인사동 쌈지길 처럼 시간대를 정해두고 원활한 보행을 위해 차량 통행을 금지 시키는 것도 지자체 차원에서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공영주차장의 수가 늘어나서 불법 주차 차량을 막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입니다. 나아가서 행정적으로 주차단속도  중동 인쇄거리처럼 단호하게 하는 것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동같은 경우의 원도심 활성화를 통해 '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이 주차공간을 수용하게 되면서 인근의 주차난을 해결한 케이스라고 생각하는데요. 은행동이나 대흥동 일대도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고 느끼기 때문에 건의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