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생활/복지
2022-02-18
노인인구 디지털화 / 모빌리티를 활용한 삶의질 향상
1. 노인인구 디지털화
문제점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되면서 각종 가게들은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배달서비스 관련 어플을 통해 주문하고, 리뷰 약속을 하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디지털 시대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노년층은 디지털 기기가 익숙하지 않아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각종 서비스들을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백신패스가 도입되면서, 스마트폰이 없거나 스마트폰 조작이 미숙한 노년층은 식당에서 퇴짜를 맞거나, 주요시설들을 이용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현상은 코로나와 같은 특수 상황뿐만 아니라 사회가 계속 발전하면서 더욱 그 수가 많아질 것이다.
2020년 기준 대전광역시 내 노인 인구는 210,784명이며, 이는 전체 대전광역시 인구의 14.40%에 달한다.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정보 격차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해결방안1. 청장년층 스마트 교육 봉사 실시중,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생,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노년층 스마트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각 지역의 노인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우선 교육을 실시한다. 복지시설 단체 규모의 신청을 받아 진행하고, 복지시설로의 방문이 어려운 경우 따로 신청을 받아 방문 서비스를 진행한다. 특히 거동이 어려운 노인이나 지역 내 교육센터로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우 방문을 통해 봉사를 진행한다. 특히, 중, 고등학생의 경우 봉사시간을 의무적으로 채워야 하기에 봉사 수요가 많은 편이다. 그들이 비교적 쉽다고 생각하는 디지털 교육 관련 재능 봉사의 수요는 높을 것이고, 노년층의 디지털화 확산 속도도 빨라질 것이다.봉사를 통한 세대 간의 교류로 단절된 현대 사회에서 세대 간 통합도 기대할 수 있다. 2. 교육물 제작초기화 등으로 인해 뿐만 아니라 여러 상황에서 노년층이 배운 지식을 응용하고, 자립적으로 디지털화 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이 필요할 것이다. 대전광역시 내 입점 업체들의 키오스크 사용 현황을 지도로 제공하고, 사용법을 지류로 제작하여 배포한다.
2. 퍼스널 모빌리티 안전운행을 통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문제점
요즘 공원산책을 하다 보면 여기저기 모빌리티가 세워져 있는 곳이 많다
모빌리티 전기자전거라 불리는 이동수단이 많이 생성되고 있고,
안전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할즘 헬멧 사용 의무화가 진행되어 안심을 한적이 있다.
하지만 날씨가 좋아지면 전기자전거 이용이 많아질 것이고,
사회적 거리두기 시간제한으로 9시 이후 택시 대란으로 많이 이용이 될 전망이다.
그런반면 안전이 걱정이다.
전동퀵보드가 안전하게 활용이 된다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이동수단이 될것이다.
해결방안
1. 안전교육
인증할때, 3분이내로 안전교육 동영상을 보고 운행이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었으면 좋겠다.
2. 안전시스텝 도입
1) 헬멧을 안쓰면 운행을 못하도록 하는 안전시스템 도입
2) 전기자전거(전동퀵보드)에 현재 깜박이가 없는데 방향전환기 설치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