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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교통/주택

2022-12-16

대전의 교통문화 문제와 개선방안

대전의 교통문화 개선   -.대중교통의 재개편 –대중교통의 편리성이 5G 세상이 오면서 삶이 달라질정도다 대중교통에 임하시는 분들도 예전과는 무색하게 친절하고 선진의식을 보인다 하지만 주변여건은 여전히 그수준을 따라오지 못한다 이에 대한방안으로 정부주도 혹은 지방정부 주도하의 카카오택시 앱을 개발해야한다 카카오택시는 현재 일반시민의 물가를 소기업 하나에서 조정할 정도로 시민의 대중지출요금을 지배하고 있다 이는 심각한 미래의 악영향을 초래하고 공공수익에 대한 비율도 사기업에서 취득하게 되는 구조이다 이를 방지하고 대중교통(택시)의 운임을 안정화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 - 버스정류장의 부스화 : 현재크기에서 슬라이딩 도어형 부스형태로 재설계하여 이용객이 많은 승강장에 우선적으로 섫치했으면 한다 봄가을을 제외 날씨의 변화가 견디기 힘든 상황이 되고 있다 이를 위해 냉온방 및 우천시를 대비하여 부스형태의 버스정류장이 필요하다 -신호체계의 다양화 : 신호체계를 재조사하여 X자 횡단보도를 기본으로 배치하였으면 한다 보행자 우선인 나라에서 대형사거리에서는 정말 정면 도로를 가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지체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방안으로 X자 신호등을 우선적으로 배치했으면 한다 -공유 전기자전거 킥보드의 법률안검토 ;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위험한 상황을 한번씩은 겪었을 것일정도로 무분한 주차,방치와 운행으로 도시의 살아있는 위혐요소가 되고 있다 안전도구를 사용한 일정한 속도제한의 킥보드 제한법이 있어야 하며 주차도 공공주차를 부과하여 현재 처럼 무분별한 주차와 운행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것이다 -배달오토바이 : 영원한 숙제처럼 아니면 이젠 당연한 문화처럼 익숙해진 과속이 일상이 되어버린 배달오토바이 문화에 대한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합니다 시간에 따라 수익이 발생함으로 목숨을 내놓은 젊은이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를 제도적으로 한시간에 최대한제한 건수라든지 한시간 운행후 30분을 의무적으로 업무휴계시간을 두둔지 하는 제도가 꼭 필요합니다  

유성구생활/복지

2022-12-16

광역시 중 안전지수 꼴찌, 대전의 안전지수 개선이 시급합니다.

12월 15일  행안부에서 발표한 2021년도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지역안전지수가 매우 낮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심각한 것은 자실분야로, 전국 8개의 특광역시 중에서 유일한 5등급이라고 합니다. 작년대비 타분야에서는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자살지수에 있어서는 그 발전이 미미하였습니다. 그중 10대,20대,70대의 자살률이 두드러 집니다.  저는 그중에 노인소외 및 빈곤문제에 대해서 주목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분야에서 비대면 업무가 활성화되었습니다. 이는 업무 효율성과 보건안정성을 높였지만, 디지털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의 그림자를 더 짙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을 받아야하는 노인들이 존재자체를 모르거나, 신청하는 방법을 몰라 시민으로서의 최소한의 권리조차 누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공무원들이 그런 대상들을 찾아 최대한 기초생계유지가 가능하도록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으나, 이로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따라 아래와 같이 제안드립니다. 첫째, 노인회관을 정비를 다시 진행해야 합니다.  모여야 산다는 말은 지역이 위축되고 있는 현시대에 더욱 피부에 와닿는 격언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위축되었던 노인회관을 정비하는 것은 노인문제 해결에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모든 업무가 공무원에게 과중될 경우 임용인원수를 줄이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업무완성도의 저하를 가져올 뿐입니다. 지역의 예산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업들을 국가예산으로 도입하여 지역민들의 힘을 빌리며, 지역민들의 지역주인의식 또한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대전시가 주관하여 근로활동을 기반으로한 범연령적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지역의 노인회관을 정비하도록 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도출해 내는 사업을 진행해주셨으면 합니다. 구성된 서포터즈는 대전 내에 있는 노인회관을 방문하여 우선적으로 현재 시설 및 장비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이것을 일회성이 아닌 여름, 겨울과 같은 취약한 계절을 중심으로 달에 한번에서 두번정도 방문하여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기반을 다집니다.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노인회관 개선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를 토대로 경진대회를 진행하여 우수자에게 시상하는 방식입니다. 경진대회에 시상한 의견은 내년도 사업계획에 포함시켜,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끌어냈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노년층 최소생계 유지 에 대한 민관학의 공동해결책을 마련해야합니다. 노년층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정부가 모두 짊어져야 한다는 것은 이론적으로는 맞다하여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현재 70대 이상의 분들이 살아오신 역사를 고려하면, 한국에서 살아가는 모든 국민에게는 이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하는 것은 자명합니다. 그 책임의 무게를 분배하는 것은 다양한 토의를 거칠 일이나, 모두가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마땅합니다. 따라서, 노년층의 최소생계에 어떤 문제가 있고 그것을 젊은 세대가 어떻게 융화되고자 하는지 스스로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어야합니다. 이러한 공동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앞서 말한 서포터즈의 활동한 사람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토론대회의 형태로 의견이 활발히 오가야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의견들이 잘 홍보되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공기업에서 진행하는 홍보에는 한계성이 있음을 인지하며, 지역 내 기업과 접촉하여 더 활발히 홍보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맥키스 컴퍼니에서 광고하는 펀펀한 클래식, 계룡산 황토길은 국내에서도 유명한 입지를 다진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선비의 도시라고 불리우던 대전에서도 이러한 노년층 문제해결을 기업의 후원과 참여를 받아 지원하는 시 전체의 행사로 기획해야하며, 토론회 같은 무거운 행사보다는 지역민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축제나 페어의 형태로 기획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세대갈등이 심화되는 시대입니다. 대한민국은 한 계층을 끌어올리려는 노력보다는 온 계층이 함께 일어서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특정 계층으로 한정된 자원은 소모되기만 할뿐, 지역 내에 흐르지 않고 있습니다. 충주시와 같이 경직되어 있는 정부기관이 더 열린 자세를 갖추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하여 힘을 모아나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성구교통/주택

2022-12-16

교통, 주차 관련 문제점 3가지(불법 주정차, 야간버스, 수소충전소)

안녕하세요, 대전에서 7년째 거주 중인 직장인입니다. 대전 교통 관련 문제점을 3가지 정도 정리해보았습니다. 1. 불법 주정차 문제 봉명동, 궁동, 둔산동 등 상업시설이 발달한 곳의 문제점입니다. 정말 주차할 곳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주차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불법 주정차의 문제점으로는 도로를 횡단하고자 나오는 보행자를 확인하기 힘들다는 점이 있습니다 해결방안 1) 공공 주차장 설치 시에서 운영하는 저렴한 공공 주차장이 설치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될 것 입니다 2) 업체끼리 주차장 공유 업종별로 손님이 많은 시간, 적은 시간이 다릅니다. 이에 맞게 서로 주차장을 공유한다면 불법 주정차 문제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야간 버스 운영 대전시 버스와 지하철은 서울에 비해 막차 시간이 매우 이릅니다 따라서 막차 시간 이후에는 이동이 어렵고, 택시를 탑승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최근 택시 대란으로 새벽에 택시를 잡지 못해 거리에 서 있는 시민들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막기 위해서 막차시간을 조금 더 미루거나, 야간 버스를 1시간에 1대 만이라도 배차하면 시민들의 편의가 증대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3. 수소 충전소 확대 수소차보다 전기차를 타는 이유 중 하나가 수소 충전소가 많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운대 수소충전소는 설치된 이후 운영이 안되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전기 충전소는 설치가 늘고 있는 듯 한데, 수소차 이용하는 시민들은 충전소가 없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수소 에너지 이용 확대를 위해 수소 충전소 추가설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정식 수소 충전소가 어렵다면, 일본에서 사용하는 방식인 이동식 수소충전소도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공통문화/관광

2022-12-15

대전시의 문화 관광 발전을 위한 제언

대전시의 많은 인구수,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일자리가 가장 큽니다. 하지만, 이 경우 다음 번에 다루겠습니다. 많은 인구수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을 사로잡는게 정말 큰 메리트입니다. 그들이 퍼트리는 제 2차적 홍보, 영향은 과거 기성세대보다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어야합니다. 비대면 프로그램 또한 괜찮습니다. 다양한 기획을 바탕으로 청년들을 활용하여 대전시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언제까지 성심당, 보문산, 대청댐, 계룡산 등 이러한 것들로 먹고 살 수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대전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서울에 비하여 대전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소규모 뮤지컬, 연극, 공연 등 관람할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유치하고 늘리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또한, 인플루언서의 양성 혹은 활용입니다. 아니면 시청에서 유튜브를 운용하여, 대전에 숨어있는 명소, 맛집 등 각양각색의 곳곳들을 소개하며 홍보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분명히 효과가 있으리라 장담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청년들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들이 다녀간 곳 보고간 곳 즐기었던 곳은 그들의 부모님, 주변 지인, sns 등 정말 다양하게 퍼질 것입니다. 대전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길을 모색해야 함이 마땅하다 생각됩니다. 의견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통기타

2022-12-15

대전 지역 청년 일자리의 부족 문제

대전은 슬로건을 일류 경제도시의 대전이라는 것을 들고 있습니다. 특히나 과학기술 기반 산업을 중점적으로 연구 개발 등 쪽에 힘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전지역의 청년들은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먼저, 대전은 연구관련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에, 석사 이상의 고학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석사보다는 학사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기회조차 많지 않은 것입니다. 한편으론 대전에 중소기업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많음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이 일자리 부족이다 취직난이다 등 고통을 호소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중소기업 자체는 많지만, 어떠한 중소기업들인지 얼마나 있는지 어떻게 찾아야하는지 정보의 부족으로 취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대기업의 경우도 많지 않아서 시민을 끌고 오기에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취직을 하는 경우, 타 지역으로 나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것을 주변만 둘러보아도 알 수가 있습니다. 시에서 취직관련하여 다양한 취직 자리, 기업 정보, 채용 정보 등을 조금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많은 채용 설명회, 홍보 등을 제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통환경/위생

2022-12-15

길고양이의 방치

안녕하세요 한밭대학교 근처에서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요즘 뿐만 아니라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주변엔 길고양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길고양이들은 기본적으로 생태계는 물론 환경에 좋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무분별한 밥주기 간식주기는 과도한 비만을 일으켜 길고양이의 건강에도 좋지 않으며, 많은 번식과 교배로 주변 소음 문제, 또한 개체수의 급증으로 인한 길거리의 위생 문제 등 많은 문제가 일어납니다. 길거리의 고양이들은 쓰레기통을 뒤지고, 뜯으며, 위생적으로 매우 좋지 않고, 주변 생태계에도 새, 작은 설치류 등 먹기 위해서가 아닌 장난치기 위해서 사냥을 하기도 하며, 그로써 생태계와 환경에 일으키는 문제며, 상당한 피해를 끼치게 됩니다. 인간들의 삶의 환경에 있어서 위생, 환경, 소음 등 여러 면으로 피해를 끼치고 있으며, 또한, 그 외의 동물 유기, 학대 등 윤리적 문제 또한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시에서 어느 정도 길거리 고양이에 대한 관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정 수의 고양이를 중성화 수술을 시행하는 것, 동물 유기 및 학대와 관련한 법 강화, 주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피해를 끼치는 고양이들의 경우, 잡아가기 혹은 사살 등 이러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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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경제/산업

2022-08-31

대전 일자리 개선을 통한 청년유치

안녕하세요, 대전에 6년째 거주하고 있는 대전 시민입니다. 대학입학 이후로 계속 대전에 거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전에 살고싶을 만큼 대전생활이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대전에서 알고지낸 대부분의 청년들이 대전을 떠나고 있으며,가장 주된 이유는  일자리로 보여집니다. 1. 공기업 외의 일자리 부재  : 대전을 중심으로 해서 일자리를 검색하면 공기업과 콜센터외에는 거의 구인공고가 없습니다. 대전 내 중견기업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닐텐데도, 그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기가 어렵습니다.    대전 내 있는 기업들에 대해서 대전시 자체에서 좀더 홍보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다른 지역에서도 열혈이 노력하고 있는 주요 공공기관 유치 등에 있어서도 대전시의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 대전시민 마일리지 제도  :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가장 큰 이유는 커리어이기도 합니다. 청년들은 지역에서 근무한다는 것 자체가 패널티라는 인식이 기저에 깔려있습니다.    이러한  청년을 비롯한 사회활동자들을 대전으로 유입시키기 위해서는 그만큼 가시적인 홍보제도가 필요합니다.    지역에 새로 편입되는 인재나, 지역에 오래 정주한 인재를 대상으로 마일리지 제도를 진행하여 일자리나 복지 차원에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예시) 온통대전 할인율 차등적용 등 3. 공공일자리 확대   : 대전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업들 외에도, 공공기관이 개발해야 하는 사업분야가 많습니다.      신사업 분야에서도 단순히 전문가 고용을 넘어서 실제적인 일자리 창출을 가능토록 하여 공공일자리를 확대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한시적인 연구에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루어 지게 하는 연계성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4. 대전 북부지역 대중교통 원활화   : 현재 대전역은 지나치게 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북부쪽에는 유성시외버스터미널만 있어 교통상에 대단히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청주와 같은 충남지역에서 통근하고자 할때에, 유성시외버스터미널만으로는 통근이 어렵습니다.     충남지역의 인재를 대전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유성복합터미널 의 시공을 서두를 뿐 아니라  추가적인 기차역 유치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전의 장점인 위치를 활용하여 타지역에서도 대전으로 일자리를 찾아 유입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대전은 오래토록 거주하고 싶은 멋진 도시입니다. 이 도시의 매력을 느끼고 있음에도 생계의 문제로 도시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타지역에서의 유입도 중요하지만, 대전 내에 인구 유실을 막을 수 있도록 현재 대전 내 청년들의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은 좀 더 적극적으로 모색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서구경제/산업

2022-08-24

대전광역시 재래 시장 활성화

최근 뉴스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치킨집들의 가격 인상으로 인상으로 대형 마트의  치킨이나 피자를 더 선호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자세히 들여다보면 적당한 가격의 음식들은 재래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재래시장을 가지 않습니다. 그 이유로는 몇 가지가 있는데 일단 처음으로는 주차시설의 부족입니다. 기본적은 재래시장은 주차시설이 확보되어있지 않아 사람들이 이용함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시장의 특성이 부족합니다. 제주도의 올래시장을 예로 보자면 지역의 특성, 그리고 지역에서 홍보할 수 있는 것들을 통해 시장의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주차시설이 충분히 확보되어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 누군가는 올래시장은 그저 제주도이기에 가능하다고 하지만 올래시장은 단순히 해산물로 유명한 것이 아닌 젊은 가게 창업가들이 위치하여 서로 다른 개성의 시장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는 위생입니다. 유명한 시장을 가본다면 위생적으로 문제되어 보이는 곳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대전의 재래시장과 같은 경우 위생적으로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오토바이 매연이 들어갈 수도 있고 비가 오면 빗물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확실한 질서로 재구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건의드릴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장의 주차시설 확보 젊은 창업가들의 재래시장 입주 확실한 위생 검사 실시 재래시장이 활성화 된다면 돈의 흐름이 유기적으로 흘러가서 더 활발한 경제 활동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통경제/산업

2022-07-29

전기차 수요증가로 인한 정책수립이 적극적으로 되어야 합니다

전기차가 ESG 경영, 탄소배출량등 지구 환경보존에 발맞추어 장점이 부각되어 무조건 좋다라는   인식하에 속속들이 장려정책만 수립되어 실제적으로 향후 예상되는 문제점들은 등한시 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정책은 국민모두의 보편타당한 동의에 부합하게 살기좋은 세상을 만드는 방향으로 수립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많은 문제들이 야기될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올바른 정책수립이 요구됩니다       1,전기사용량에 따른 환경오염문제   현재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환경오염배출물을 생산하지 않아 지구환경보호의 대안으로 인식되고 보급률도   상당히 증가되고 있지만 그에따른 전기소비량에 따른 생산문제에 대한 대안도 정책적으로 필요합니다   수소차등 다양한 발굴이 필요합니다   2.전기차 충전소 보급   장기적으로 현재 주유소와 같은 전기차충전소를 정부에서 공모하여 충전시간이 긴   전기차 특성을 고려하여 효율적으로 대기하면서 충전할 수있는 추천디자인과 공간이   설치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식사가 가능하다든지 남녀노소 공통적인 주제로 소모되지 않는 시간을 보내면서   충전할수 있는 공간으로 구축해야 합니다   2,도전문제   일부 허용되지않은 건물등 타인의 건물주차장 혹은 아파트같은 장소에서 공용전기를 개인적으로 사용이 남발되지 않도록 사전에 정책적으로 법과 기준을 수립해야 합니다   3.전기차 충전주차장 문제   장애인을 위한 주차장외에 전기차를 위한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는곳이 있습니다 이는 거시적인 측면에서 역차별적인 발상이기도 하거니와 충전을 위한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충전완료후 이동 주차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차량한대가 너무 많은 시간을 차지하게 됩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차주에게 연락이 갈 수 있는 앱개발및 충전완료후 유료주차비를 부과하는 방안도 시급하게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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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생활/복지

2022-12-16

광역시 중 안전지수 꼴찌, 대전의 안전지수 개선이 시급합니다.

12월 15일  행안부에서 발표한 2021년도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지역안전지수가 매우 낮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심각한 것은 자실분야로, 전국 8개의 특광역시 중에서 유일한 5등급이라고 합니다. 작년대비 타분야에서는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자살지수에 있어서는 그 발전이 미미하였습니다. 그중 10대,20대,70대의 자살률이 두드러 집니다.  저는 그중에 노인소외 및 빈곤문제에 대해서 주목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분야에서 비대면 업무가 활성화되었습니다. 이는 업무 효율성과 보건안정성을 높였지만, 디지털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의 그림자를 더 짙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을 받아야하는 노인들이 존재자체를 모르거나, 신청하는 방법을 몰라 시민으로서의 최소한의 권리조차 누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공무원들이 그런 대상들을 찾아 최대한 기초생계유지가 가능하도록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으나, 이로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따라 아래와 같이 제안드립니다. 첫째, 노인회관을 정비를 다시 진행해야 합니다.  모여야 산다는 말은 지역이 위축되고 있는 현시대에 더욱 피부에 와닿는 격언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위축되었던 노인회관을 정비하는 것은 노인문제 해결에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모든 업무가 공무원에게 과중될 경우 임용인원수를 줄이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업무완성도의 저하를 가져올 뿐입니다. 지역의 예산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업들을 국가예산으로 도입하여 지역민들의 힘을 빌리며, 지역민들의 지역주인의식 또한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대전시가 주관하여 근로활동을 기반으로한 범연령적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지역의 노인회관을 정비하도록 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도출해 내는 사업을 진행해주셨으면 합니다. 구성된 서포터즈는 대전 내에 있는 노인회관을 방문하여 우선적으로 현재 시설 및 장비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이것을 일회성이 아닌 여름, 겨울과 같은 취약한 계절을 중심으로 달에 한번에서 두번정도 방문하여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기반을 다집니다.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노인회관 개선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를 토대로 경진대회를 진행하여 우수자에게 시상하는 방식입니다. 경진대회에 시상한 의견은 내년도 사업계획에 포함시켜,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끌어냈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노년층 최소생계 유지 에 대한 민관학의 공동해결책을 마련해야합니다. 노년층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정부가 모두 짊어져야 한다는 것은 이론적으로는 맞다하여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현재 70대 이상의 분들이 살아오신 역사를 고려하면, 한국에서 살아가는 모든 국민에게는 이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하는 것은 자명합니다. 그 책임의 무게를 분배하는 것은 다양한 토의를 거칠 일이나, 모두가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마땅합니다. 따라서, 노년층의 최소생계에 어떤 문제가 있고 그것을 젊은 세대가 어떻게 융화되고자 하는지 스스로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어야합니다. 이러한 공동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앞서 말한 서포터즈의 활동한 사람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토론대회의 형태로 의견이 활발히 오가야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의견들이 잘 홍보되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공기업에서 진행하는 홍보에는 한계성이 있음을 인지하며, 지역 내 기업과 접촉하여 더 활발히 홍보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맥키스 컴퍼니에서 광고하는 펀펀한 클래식, 계룡산 황토길은 국내에서도 유명한 입지를 다진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선비의 도시라고 불리우던 대전에서도 이러한 노년층 문제해결을 기업의 후원과 참여를 받아 지원하는 시 전체의 행사로 기획해야하며, 토론회 같은 무거운 행사보다는 지역민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축제나 페어의 형태로 기획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세대갈등이 심화되는 시대입니다. 대한민국은 한 계층을 끌어올리려는 노력보다는 온 계층이 함께 일어서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특정 계층으로 한정된 자원은 소모되기만 할뿐, 지역 내에 흐르지 않고 있습니다. 충주시와 같이 경직되어 있는 정부기관이 더 열린 자세를 갖추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하여 힘을 모아나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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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교통/주택

2022-12-16

대전의 교통문화 문제와 개선방안

대전의 교통문화 개선   -.대중교통의 재개편 –대중교통의 편리성이 5G 세상이 오면서 삶이 달라질정도다 대중교통에 임하시는 분들도 예전과는 무색하게 친절하고 선진의식을 보인다 하지만 주변여건은 여전히 그수준을 따라오지 못한다 이에 대한방안으로 정부주도 혹은 지방정부 주도하의 카카오택시 앱을 개발해야한다 카카오택시는 현재 일반시민의 물가를 소기업 하나에서 조정할 정도로 시민의 대중지출요금을 지배하고 있다 이는 심각한 미래의 악영향을 초래하고 공공수익에 대한 비율도 사기업에서 취득하게 되는 구조이다 이를 방지하고 대중교통(택시)의 운임을 안정화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 - 버스정류장의 부스화 : 현재크기에서 슬라이딩 도어형 부스형태로 재설계하여 이용객이 많은 승강장에 우선적으로 섫치했으면 한다 봄가을을 제외 날씨의 변화가 견디기 힘든 상황이 되고 있다 이를 위해 냉온방 및 우천시를 대비하여 부스형태의 버스정류장이 필요하다 -신호체계의 다양화 : 신호체계를 재조사하여 X자 횡단보도를 기본으로 배치하였으면 한다 보행자 우선인 나라에서 대형사거리에서는 정말 정면 도로를 가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지체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방안으로 X자 신호등을 우선적으로 배치했으면 한다 -공유 전기자전거 킥보드의 법률안검토 ;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위험한 상황을 한번씩은 겪었을 것일정도로 무분한 주차,방치와 운행으로 도시의 살아있는 위혐요소가 되고 있다 안전도구를 사용한 일정한 속도제한의 킥보드 제한법이 있어야 하며 주차도 공공주차를 부과하여 현재 처럼 무분별한 주차와 운행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것이다 -배달오토바이 : 영원한 숙제처럼 아니면 이젠 당연한 문화처럼 익숙해진 과속이 일상이 되어버린 배달오토바이 문화에 대한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합니다 시간에 따라 수익이 발생함으로 목숨을 내놓은 젊은이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를 제도적으로 한시간에 최대한제한 건수라든지 한시간 운행후 30분을 의무적으로 업무휴계시간을 두둔지 하는 제도가 꼭 필요합니다  

유성구교통/주택

2022-12-16

교통, 주차 관련 문제점 3가지(불법 주정차, 야간버스, 수소충전소)

안녕하세요, 대전에서 7년째 거주 중인 직장인입니다. 대전 교통 관련 문제점을 3가지 정도 정리해보았습니다. 1. 불법 주정차 문제 봉명동, 궁동, 둔산동 등 상업시설이 발달한 곳의 문제점입니다. 정말 주차할 곳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주차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불법 주정차의 문제점으로는 도로를 횡단하고자 나오는 보행자를 확인하기 힘들다는 점이 있습니다 해결방안 1) 공공 주차장 설치 시에서 운영하는 저렴한 공공 주차장이 설치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될 것 입니다 2) 업체끼리 주차장 공유 업종별로 손님이 많은 시간, 적은 시간이 다릅니다. 이에 맞게 서로 주차장을 공유한다면 불법 주정차 문제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야간 버스 운영 대전시 버스와 지하철은 서울에 비해 막차 시간이 매우 이릅니다 따라서 막차 시간 이후에는 이동이 어렵고, 택시를 탑승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최근 택시 대란으로 새벽에 택시를 잡지 못해 거리에 서 있는 시민들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막기 위해서 막차시간을 조금 더 미루거나, 야간 버스를 1시간에 1대 만이라도 배차하면 시민들의 편의가 증대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3. 수소 충전소 확대 수소차보다 전기차를 타는 이유 중 하나가 수소 충전소가 많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운대 수소충전소는 설치된 이후 운영이 안되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전기 충전소는 설치가 늘고 있는 듯 한데, 수소차 이용하는 시민들은 충전소가 없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수소 에너지 이용 확대를 위해 수소 충전소 추가설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정식 수소 충전소가 어렵다면, 일본에서 사용하는 방식인 이동식 수소충전소도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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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환경/위생

2022-12-15

길고양이의 방치

안녕하세요 한밭대학교 근처에서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요즘 뿐만 아니라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주변엔 길고양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길고양이들은 기본적으로 생태계는 물론 환경에 좋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무분별한 밥주기 간식주기는 과도한 비만을 일으켜 길고양이의 건강에도 좋지 않으며, 많은 번식과 교배로 주변 소음 문제, 또한 개체수의 급증으로 인한 길거리의 위생 문제 등 많은 문제가 일어납니다. 길거리의 고양이들은 쓰레기통을 뒤지고, 뜯으며, 위생적으로 매우 좋지 않고, 주변 생태계에도 새, 작은 설치류 등 먹기 위해서가 아닌 장난치기 위해서 사냥을 하기도 하며, 그로써 생태계와 환경에 일으키는 문제며, 상당한 피해를 끼치게 됩니다. 인간들의 삶의 환경에 있어서 위생, 환경, 소음 등 여러 면으로 피해를 끼치고 있으며, 또한, 그 외의 동물 유기, 학대 등 윤리적 문제 또한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시에서 어느 정도 길거리 고양이에 대한 관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정 수의 고양이를 중성화 수술을 시행하는 것, 동물 유기 및 학대와 관련한 법 강화, 주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피해를 끼치는 고양이들의 경우, 잡아가기 혹은 사살 등 이러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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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문화/관광

2022-12-15

대전시의 문화 관광 발전을 위한 제언

대전시의 많은 인구수,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일자리가 가장 큽니다. 하지만, 이 경우 다음 번에 다루겠습니다. 많은 인구수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을 사로잡는게 정말 큰 메리트입니다. 그들이 퍼트리는 제 2차적 홍보, 영향은 과거 기성세대보다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어야합니다. 비대면 프로그램 또한 괜찮습니다. 다양한 기획을 바탕으로 청년들을 활용하여 대전시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언제까지 성심당, 보문산, 대청댐, 계룡산 등 이러한 것들로 먹고 살 수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대전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서울에 비하여 대전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소규모 뮤지컬, 연극, 공연 등 관람할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유치하고 늘리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또한, 인플루언서의 양성 혹은 활용입니다. 아니면 시청에서 유튜브를 운용하여, 대전에 숨어있는 명소, 맛집 등 각양각색의 곳곳들을 소개하며 홍보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분명히 효과가 있으리라 장담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청년들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들이 다녀간 곳 보고간 곳 즐기었던 곳은 그들의 부모님, 주변 지인, sns 등 정말 다양하게 퍼질 것입니다. 대전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길을 모색해야 함이 마땅하다 생각됩니다. 의견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통문화/관광

2022-08-04

'노잼 도시 대전'에서 벗어나기

안녕하세요. 현재 한밭대학교에 재학중인 27살 청년입니다. 먼 타지인 여수에서 줄곧 자라와 한 번도 대전에 가본 적 없던 과거의 저에겐  '대전'이란 도시가 주는 이미지는 바로 '노잼'이었습니다. 미디어와 심지어 주변 지인들 조차 '대전에는 성심당 말고는 볼 게 없다.' 라고 입버릇  처럼 말했으니까요. 그러나 막상 도착해 살게된 대전의 이미지는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역동적이고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곳 이었습니다. 가깝게는 한밭수목원부터 다양한 이색 카페들 등등, 대전이 '노잼도시'라는 이미지로 고착화 된 것이 안타까울  만큼 아름답고 개성있는 장소들이 많았습니다.  만약 적절한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앞선 장소들이 널리 알려진다면 대전은  많은 관광객을 유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세 가지를 제안합니다. 첫째, 유명 유튜버와의 협찬을 통해 숨겨진 지역 명소들을 알린다. 유튜브에는 자신의 일상, 여행을 브이 로그 식으로 업로드 하는 유명 유튜버들이 있습니다. 이들과의 협찬을 통해 대전의 아름다움을 알린다면, 주 시청인구인 젊은 층들의 유입을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노점상 거리 조성입니다. 시의 허가를 받은 뒤, 여러 음식들을 파는 노점상 거리를 조성하면 분명 지역의 특색으로 자리잡아 인기를 끌게 될 것입니다 셋째.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계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와 소통을 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참여자 일부를 선정해 경품을 지급함으로써 참여를 유도하며, sns 의 특성상 쉽게 재확산이 됨으로 소규모의 예산을 통해 많은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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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안전

2022-08-28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의 문제에 대해 건의하려고 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은 되어있지만 노란실선이 1줄로 되어있어, 주정차가를 하고 있는 학교 주변이 많습니다.  물론 주변의 주차공간의 부족으로 그렇게 되고 있겠지만 주차공간이 부족하다고 하여도 버젓이 주정차금지이며 어린이 보호구역이란 현수막까지 걸려있는데도  주차공간을 이유로 주차를 허용한다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차공간이 부족한 주택이 모여있고 학교가 있는곳은 더 합니다. 각 골목길에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툭툭 튀어 나오며, 무단횡단도 많아 사고의 위험이 많습니다.  주정차 되어있는 차들로 인해 차도에 나오고 나서야 보이는것도 문제구요.  주정차 되어있는 차들이 시야만 가리지 않아도 미리 대처하고 지나는 사람들이 보이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곳의 주정차를 금지해주세요. 물론 저녁시간 퇴근시간이후로는 주차를 임시로 허용을 하고, 주차를 위한 주차장을 확보하여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것이 근본적인 문제해결일것입니다.  노란색황색실선이 한줄이여서 앱을 통해 신고를 하여도 개선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을 줄이던지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면 꼭 주정차를 금지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주시길 바랍니다. 

공통안전

2022-07-15

무분별한 전동모빌리티 주차문제

안녕하세요. 대전에서 태어나 23년 째 살고 있는 대전토박이 대학생입니다. 23년 동안 대전에 살면서 살기좋은 도시로만 생각되었던 곳에서 최근에 한가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제안드릴 지역사회문제는 바로 '무분별한 전동모빌리티의 주차문제' 입니다. [문제점] 몇 년전부터 전국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하기 시작한 전동킥보드나 전동자전거는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비교적 짧은 거리를 이용할 때는 전동킥보드를 타는 것이 대중교통보다 더 이득일 때도 있어서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동킥보드 업체도 생기고 공유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곳도 많아졌습니다. 다양한 업체가 생기면서 사람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근처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좋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전동킥보드를 공유해주는 업체, 예를 들어 지쿠터나 씽씽, 카카오 바이크 등 여러 공유 전동킥보드가 길거리에 무분별하게 방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전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사람이 다녀야 하는 인도 위에 아무런 제약없이 덩그러니 반납을 해서 방치되어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둔산동, 궁동, 봉명동, 선화동, 대흥동 그리고 이런 전동모빌리티를 주로 이용하는 대학가 근처에서는 너무 흔한 광경입니다. 무분별하게 방치되어 있는 전동모빌리티를 미쳐 발견하지 못하고 킥보드에 걸려 넘어지는 경우도 종종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다녀야 할 인도에서 전동모빌리티를 피해다니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보행을 방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전동모빌리티가 무분별하게 방치되어 있는 모습은 심미적으로도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인도, 차도, 아파트 단지, 골목길 사이사이 등 모든 길 위에 제약없이 주차되어 있는 공유 전동모빌리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해결책을 제안드립니다. [해결방안] 전동모빌리티 통합주차장 혹은 통합주차구역을 지자체에서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을 거점으로 통합주차장을 만들고 반납하는 공간을 만들면 보행을 방해하지 않아서 사람이 전동모빌리티를 피해다니거나 걸려 넘어져 다치는 일도 없고 한 곳에 깔끔하게 주차되어있어 심미적으로도 더 깔끔해보일 수 있습니다. 통합주차장이 현실적인 문제로 불가하다면 통합주차구역을 지정하여 일정 구간마다 교차로의 모퉁이를 지정하거나 버스정류장 뒷 편, 지하철역 근처나 공원 등 보행을 방해하지 않고 둘 수 있는 장소를 지자체에서 파악한 뒤에 구역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통합주차구역의 범위는 시민들이 이용할 때 주차구역까지 오래 걸어가지 않도록 불편하지 않게 구간을 많이 설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통합주차장을 만들거나 통합주차구역을 지정한 뒤에 공유 모빌리티를 제공하는 업체에 해당 구역에만 반납할 수 있도록 공문협조를 내린다면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통합주차구역을 정한다면 한 곳에 주차되어 있어서 보행자를 방해하지도 않고 심미적으로도 깔끔해보일 수 있습니다. 긴 제안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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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기타

2022-12-15

대전 지역 청년 일자리의 부족 문제

대전은 슬로건을 일류 경제도시의 대전이라는 것을 들고 있습니다. 특히나 과학기술 기반 산업을 중점적으로 연구 개발 등 쪽에 힘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전지역의 청년들은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먼저, 대전은 연구관련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에, 석사 이상의 고학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석사보다는 학사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기회조차 많지 않은 것입니다. 한편으론 대전에 중소기업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많음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이 일자리 부족이다 취직난이다 등 고통을 호소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중소기업 자체는 많지만, 어떠한 중소기업들인지 얼마나 있는지 어떻게 찾아야하는지 정보의 부족으로 취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대기업의 경우도 많지 않아서 시민을 끌고 오기에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취직을 하는 경우, 타 지역으로 나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것을 주변만 둘러보아도 알 수가 있습니다. 시에서 취직관련하여 다양한 취직 자리, 기업 정보, 채용 정보 등을 조금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많은 채용 설명회, 홍보 등을 제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성구기타

2021-07-07

유성구 궁동의 아르바이트 불법 고용

유성구 궁동에는 많은 외국인 교환학생이 있으며 상권 또한 포화 상태입니다. 그런데 많은 편의점과 술집에서 외국인 교환학생을 불법으로 고용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근로계약서는 커녕 최저임금도 받지 못 하며 일을 합니다. 게다가 상당수의 불법 고용 교환학생들은 자신이 임금을 적게 받는 것을 알고 있으며 따라서 일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대체로 손님이 와도 신경쓰지 않는다던가 짜증내듯이 응대하기도 하고, 특히 가장 불편한 점은 언어가 잘 통하지 못 해 손님이 답답한 경우가 많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생의 입장에서는 불법 고용된 교환학생들이 일을 제대로 하지 못 하여 혼자 뒤처리를 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궁동 및 많은 곳에서 근로기준법을 지키지 않고 고용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하지만 특히 궁동에서 불법 고용된 교환학생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모든 교환학생이 그런 것은 아니나, 많은 수의 교환학생이 불친절 등으로 서비스 품질이 떨어지고, 말이 잘 통하지 않아 답답하며 다음 근무자에게 일을 떠넘겨 업무스트레스를 유발하며, 교환학생뿐만 아니라 많은 근로자가 적절한 임금을 받지 못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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